2019년 군인 봉급표 부사관 월급 공익 및 장교 월급
2019년 군인 봉급표 부사관 월급 공익 및 장교 월급
요즘 진짜사나이 300에서 삼사관학교 생도를 다루는데 별로 인기가 없는 듯 합니다.그래도 우리나라를 지키는 수많은 군인의 노고에 일단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019 직업군인 월급입니다.
군인도 나라의 녹봉을 받는 공무원 신분입니다.
공무원 보수 규정에 따른 봉급을 받습니다.
해군, 공군, 해병대, 특전사, 육군 장교, 부사관 월급은 계급과 호봉이 같다는 전제하에 기본급은 똑같습니다.
원사, 상사월급, 하사, 중사, 준위, 소위, 중위, 대위월급은 물론이거니와 소령월급을 비롯한 중령, 대령의 영관급 월급, 준장,소장 장군 월급 역시 모두 계급과 호봉이 같으면 동일한 기본급여를 지급받습니다.
다만 특전사 중에서 고공낙하를 하는 경우 상당히 많은 위험수당이 추가되어서 실수령액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특히 공군 조종사, 육군 항공대 조종사 준위 등은 위험 수당에 비행 장려금 수당 등이 붙기도 한다고 합니다. (육군 항공 준위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019 군인 봉급표
2019년의 군인 봉급표를 살펴보면 하사, 중사, 상사, 원사 등 부사관 월급에서 특히 하사 월급은 동급 공무원이랄 수 있는 9급 공무원 월급에 비해 현저히 적은 보수를 받습니다.
대신 중사월급 이상부터는 어느정도 일반 공무원의 급여와 비슷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장교 월급 구간에서도 소위 월급은 터무니 없이 적다가 중위 월급부터 급격히 늘어납니다.
아마 하사와 소위 월급은 의무복무를 감안해서 직업군인 월급 기준보다 적게 주는게 아닌가 추정됩니다.
2018년 군인봉급표는 최저임금상승으로 하사월급이 최저임금수준보다 너무 적게 보여져서 기본급에 통상수당을 산입시킨 봉급표가 탄생되었습니다.
참고로 장교나 부사관의 월급은 1호봉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사관생도 경력과, 항공과학고등학교등이 출신은 일정 기준으로 호봉이 인정되어 급여를 받습니다.
항공과학고등학교 학생들도 적지만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월급을 받기 때문에 이들이 부사관으로 임관하면 일정 호봉으로 환산이 됩니다. 공군, 해군, 육군 대장 월급이 800만원을 넘겼습니다. 각종 수당 등이 붙으면 대장 해볼만할 것 같네요^^;
병사의 월급을 살펴보면 2018년 군대월급에서 이병 월급이 31만원에 육박합니다. 병장 월급은 40만원이나 하는군요. 일병월급은 33만원, 상병은 37만원가량....
2018년 병사 월급은 또 88%나 인상되었죠. 2019년 군인월급은 30%가량 또 인상될 예정입니다. 제가 입대했을 때 이병 월급은 9천원정도 했습니다.
2019년 간부 월급은 1.8% 인상 예정입니다. 2018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1.8%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2019년 1월 초가 되어야 정확한 2019 군인 월급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인상률이 결정되었으므로 2018년 군인 봉급표에 1.8% 가량을 더하면 2019년 직업군인 월급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는 그렇게 작성되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