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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 봉투 쓰는법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TimidityFamily 2018. 12. 11. 00:00


부의금 봉투 쓰는법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부의금 하면 부의 즉 다른 집의 상에 대한 비용을 돕기 위해서 내는 돈을 뜻합니다.




상에 대해서는 자주 있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막상 봉투를 작성해야 하는 상황들이 오면 당황하게 되는데요.그래서 오늘은 한번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확실히 짚어보려고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겪게 되는 일들이다 보니까 부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아야 나중에 다른 소리를 듣지 않게 되니까요, 부의금 봉투 쓰는법 만큼은 잘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예의가 아주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한자로 작성하면 제일 좋겠지만 한자가 점점 낯선 사회가 되다 보니 한자 자체가 낯선 경우도 많은데요.

 

고인을 기리겠다는 의미로 근조, 위령, 애도, 부의, 추모등의 단어를 선택해서 적어주시면 됩니다사진에 한자들을 넣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텐데요.앞에 적는 내용들을 위에 언급해드린 한자들을 적으면 됩니다.

 

뒷면에 관해서는 먼저 자신의 이름을 기입하고, 필요하다면 어디에서 왔는지 그 소속까지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친구나 친척 같은 가까운 지인의 사이라면 굳이 여기까지는 적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직장이나 일과 관련되어서 전체를 대표하는 경우라면 직장명으로 적어주셔도 무방합니다.

 

상대방이 어디에서 부의금을 받았는지를 알게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상세히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앞면에 쓰게 되는 단어들의 구체적인 뜻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뜻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모라는 단어는 네이버 사전에서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나옵니다.

 





애도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이라는 뜻이고 위령같이 어려운 단어의 경우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함.’이라는 뜻입니다.

 

모두 기본적으로 돌아가신 고인을 그리워하거나 애도한다는 뜻이 됩니다.

 

 

오늘은 부의금 봉투 쓰는법을 살펴봤는데요잘 아셔서 장례식장에서 확실한 예의를 지키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