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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군 부사관 월급(하사,중사,상사) 종합정보



2019년 해군 부사관 월급(하사,중사,상사) 종합정보

해군 부사관 월급(하사,중사,상사) 종합정보




우리나라와 북한은 세계에서 유일한 휴전국가로 1950년 6.25 전쟁이 시작되어 3년 1개월 전쟁을 하였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무복무로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군대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특전사 등으로 각자의 위치를 맡아 나라를 지키고 있는데 해군은 주로 바다, 해양을 지키고 감시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군대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취업이 어렵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부사관 입대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사관은 일반 병사 다음 계급으로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입니다. 부사관은 장기 복무를 통과하면 꾸준한 진급이 가능하고 매년 호봉이 오르면 월급도 상승하고 20년 이상 복무시 연금도 지급되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군 부사관 월급 계급별로 알아보고 2018년 부사관 호봉표와 해군 부사관에 대한 정보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군 부사관 월급(호봉표)


2018년 일반 병사 월급이 88% 최대 상승으로 부사관 월급도 많이 인상되길 바라는 분들이 많았지만 일반 공무원과 같이 약 2.6% 인상되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직업군인 "철통밥" 말이 있는데 매년 호봉이 오르고 나라에서 꼬박꼬박 월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으로 선호도가 높습니다.


해군 부사관 하사 월급은 1호봉 1,458,800원으로 기본 월급+@ 수당이 합산된다면 160~170만원 예상되는데 맡은 보직에 따라 수당이 다른고, 특히 해군의 수당이 더 높은데 배를 타거나 잠수함 등에 승선하는 경우 입니다.




해군의 수당은 함정수당이나 잠항수당 등이 높고 모두 위험수당이 포함되어 타 부사관보다 해군 부사관의 월급이 조금 더 많습니다. 중사 1호봉 1,657,400원, 상사 1호봉 2,054,900원, 원사 2,971,100원이고 매년 호봉이 상승하고 진급을 통해 꾸준하게 월급이 올라갑니다.


 


▼ 해군 부사관 보직(직별)



해군 부사관은 여러가지 보직(직별)이 존재하는데 항해계열, 기관계열, 전투체계계열, 통신/전자계열, 기능계열, 행정계열, 항공계열이 있습니다.



다만 의무, 조리, 운전, 군악, UDT, SSU는 군사특기별 모집으로 일정한 조건에 만족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각 계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본학력, 신체조건, 자격증, 체력시험 등에 해당되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색맹, 색약 지원자의 경우 UDT, SSU, 항해, 기관, 전투체계, 통신/전자, 기능, 행정 분야에는 지원이 불가능한데 임무를 원할하게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 해군 부사관 되는법




해군 부사관 지원 대상은 민간인과 현역병으로 구분되는데 민간인은 고졸이상 학력에 임관일 기준 만 18~27세, 현역병은 임관일 기준 만 27세를 넘지 않고 대령급 부대장의 추천을 받은자(타군의 경우 참모총장) 입니다.




모집시기는 년 3~4회이고 현역병은 민간모집 시 같이 지원하면 됩니다. 단 군 전문대장학생은 연 1회 4~5월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해군 부사관 월급 및 보직, 부사관 지원 방법 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아봤는데 9급 공무원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고 장기복무가 확정된다면 특별한 사고가 없다면 정년보장이 확실한 직업으로 많은 남자, 여자 분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